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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구축함서 미사일 발사 참관…"핵억제 강화 선결과업"
[2026.04.1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또 참관했다.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운용평가 시험체계 안에서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선(함대함)미사일시험발사가 12일 또다시 진행"됐다고 14일 전했다.통신은 이번 시험 발사가 "함선의 무기..
향군, ‘제82차 정기 전국총회’ 개최...제38대 회장으로 신상태 회장 재선
[2026.04.13]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13일 열린 제82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신상태(74. 예비역 육군대위) 현 회장이 제38대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 김정두 선거관리위원장(우)으로 부터 당선통지서을 받은 신상태 회장(좌) ⓒkonas.net ▲ 제82차 정기 전국..
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 마을 전체 파괴..."모든 것이 사라졌다"
[2026.04.13]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싹 없어져 버렸죠."레바논 남부 출신 피란민 아마드 아부 타암(56)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그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남부 데이르 세르얀 마을 출신으로, 지난 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당시에도 피란했다가 귀향해 마을을 재건한 경험이 있다.그러나 이번 전쟁에서는 마..
"사우디, 韓천궁Ⅱ 조기인도 타진…UAE도 추가 요격미사일 요청"
[2026.04.13]
중동 걸프 국가들이 방공 전력 공백을 우려해 미국 중심의 무기 조달구조에서 벗어나 한국, 영국, 우크라이나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6주간 공습으로 방공 탄약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즉시 전력 보강이 가능한 대체 무기 확보에 나선 것이다.WSJ은 소식통을 인용, 사우디아라비아가 한..
美, 한국시간 오늘밤 11시부터 이란 해상봉쇄…호르무즈 일촉즉발(종합)
[2026.04.13]
미군은 1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선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온 이란에 맞서, 이란의 원유 등 수출을 차단하는 역(逆) 봉쇄에 나서며 최대 압박을 가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21시간에 걸친 양국 간 첫 종..
이란 호르무즈 장악…美반도체·中희토류처럼 '무역 인질' 보유
[2026.04.10]
이란은 세계의 핵심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 봉쇄함으로써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한 끝에 결국 미국과 마주 보고 휴전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 병목 지점(pinch-points)을 무기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국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고..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 또 억지…"한국은 협력 파트너"(종합)
[2026.04.10]
일본이 9일 공개한 2026년판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거듭했다.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외교청서 2026'을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
中왕이 "소통·고위급교류 강화"…北최선희 "양국관계 깊고 단단"
[2026.04.10]
9일 북한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국 관계 강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최 외무상을 만나 "지난 1년 중조(중북) 교류는 눈부셨고, 피로 맺어진 중조의 전통적 우의가 영원히 퇴색되지 않고 깨뜨릴 수 없음을 힘껏 보여줬다"고 말했다.왕 부장은 &quo..
안규백 국방부장관, "GOP 병력감축, 2040년까지 단계적 추진…정치화 안돼"
[2026.04.09]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9일 'GOP 경계병력을 현행 2만2천명에서 6천명으로 감축하겠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단계별 검토를 거쳐 2040년께 계획 중인 목표치"라며 진화에 나섰다.안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마치 내일 병력이 줄어든다는 공포감으로 해석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
외교부, '집중 공습' 레바논에 교민 90명…"출국 간곡히 요청"
[2026.04.09]
미국과 이란의 휴전에도 레바논에 공습이 이어지면서 외교부가 현지 체류 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당부했다.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규석 주레바논 대사는 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체류 교민을 향해 "부디 더 늦기 전에 출국을 진지하게 고려해 주시기를, 가능한 한 조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썼다.전 대사..
이란, 호르무즈 해협 내 대체항로 제시…"기뢰 충돌 방지 목적"(종합)
[2026.04.09]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기뢰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이용해야 할 해협 내 대체 항로를 발표했다.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타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내 라라크 섬 인근 해역을 지나는 두 가지 대체 항로를 제시했다.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적 긴장 상황과 ..
하루만에 흔들리는 미·이란 휴전…호르무즈·레바논 두고 삐걱
[2026.04.09]
미국과 이란이 휴전 발표 바로 다음 날인 9일(현지시간) 상대방의 합의 위반에 대해 경고하고 갈등을 빚으면서 휴전이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이란은 특히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세가 계속되는 상황에 반발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란이 약속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도 휴전을 지킬 수 없다고 ..
한미일 외교당국, 北미사일에 "안보리결의 위반…도발 중단해야"
[2026.04.09]
한미일 외교당국이 지난 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하고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9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백용진 한국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 데이비드 와일레즐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은 전날 전화 협의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
中왕이 외교부장 9∼10일 방북…미중 정상회담 전 논의 주목(종합2보)
[2026.04.09]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9∼10일 방북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왕 부장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동일한 시점에 왕 부장의 방북 일정을 발표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조(중북) 양국은 산과 물이 서로 이어진 전통적·우호적 이..
아이언돔 뚫은 '집속탄' 본 北…이란 따라 '악마의 무기' 실험
[2026.04.09]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에 실어 위력을 실험한 '집속탄'(확산탄)은 최근 중동전쟁에서 이란이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뚫은 대량살상무기다.하나의 탄두 안에 수십에서 수백 개의 자탄(새끼 폭탄)이 들어 있다가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자탄이 사방으로 확산하는 방식으로, 민간인과 군인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살상력 때문에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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