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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드는 방어용”… 중국 우려 일축

국방부, “북 핵과 미사일 위협 대비 사드 배치 필요”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6-30 오전 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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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는 중ㆍ단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응하는 순수한 방어 체계이며 중국의 전략적 억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황교안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신중하고 적절하게 다뤄달라”고 촉구한 데 대해 연합뉴스에 이같이 논평했다.

 한미 양국은 현재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연내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방부는 전날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 자료에서 “북한의 증대되는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안위를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미국 측과 배치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보고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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