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우리 친구" vs "보신탕은 전통문화"
'EBS 시사, 세상에 말 걸다' 개고기 논란 조명
해외에서 문제를 삼지 않아도 개고기에 대한 논란은 이제 국내에서도 뜨겁게 일고 있다. 최근에는 개고기를 판매하던 인터넷쇼핑몰이 동물보호단체의 항의로 폐쇄됐고,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는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13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EBS 시사, 세상에 말 걸다'에서는 이와 같은 개고기를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상반된 시선을 조명한다.
개 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는 인간의 오랜 친구이자 반려동물"이라며 "개를 잡아먹는 행위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단백질 과잉으로 비만이 사회 문제가 된 시점에서 왜 굳이 개까지 식용으로 삼아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또 식용을 위한 개 사육과 그 도살 과정이 비위생적이고 잔인해 사회 정서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정부에서 개고기 금지법을 제정해 개고기 문화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개 식용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보신탕은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다. 외국에서 원숭이 골 요리, 달팽이 요리를 먹는 것과 우리가 개를 먹는 것이 뭐가 다르다는 건가"라고 이야기한다.
또 "개고기의 성분은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돼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사람 몸에 잘 맞고, 개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더운 여름 보신용으로 그만"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개고기는 합법과 불법의 사이에 모호하게 놓여 있다. 도축 허가도 받지 못하며, 어떤 법적인 지원도 제재도 받지 않고 있는 것.
개 사육장 관계자들은 "개도 소, 돼지처럼 어차피 식용을 계속 하는 건데 가축으로 인정을 해 다른 축종들처럼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연합)
13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EBS 시사, 세상에 말 걸다'에서는 이와 같은 개고기를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상반된 시선을 조명한다.
개 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는 인간의 오랜 친구이자 반려동물"이라며 "개를 잡아먹는 행위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단백질 과잉으로 비만이 사회 문제가 된 시점에서 왜 굳이 개까지 식용으로 삼아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또 식용을 위한 개 사육과 그 도살 과정이 비위생적이고 잔인해 사회 정서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정부에서 개고기 금지법을 제정해 개고기 문화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개 식용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보신탕은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다. 외국에서 원숭이 골 요리, 달팽이 요리를 먹는 것과 우리가 개를 먹는 것이 뭐가 다르다는 건가"라고 이야기한다.
또 "개고기의 성분은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돼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사람 몸에 잘 맞고, 개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더운 여름 보신용으로 그만"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개고기는 합법과 불법의 사이에 모호하게 놓여 있다. 도축 허가도 받지 못하며, 어떤 법적인 지원도 제재도 받지 않고 있는 것.
개 사육장 관계자들은 "개도 소, 돼지처럼 어차피 식용을 계속 하는 건데 가축으로 인정을 해 다른 축종들처럼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연합)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