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비행기 화장실서 목욕한 中사나이

Written by. konas   입력 : 2007-09-18 오후 5:09:2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중국에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40대 남자가 기내 화장실에서 거의 샤워를 하다시피 했으나 마땅히 제지할만한 근거 규정이 없어 경고를 받는데 그쳤다고 중경신보(重慶晨報)가 18일 보도했다.

 중국의 남부 선전(深<土+川>)에서 충칭(重慶)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한 이 남자는 기내 화장실에서 1시간 30분동안 반라의 상태로 몸을 씻다 기다리다 지친 승객들의 항의로 물러났다.

 이 비행기의 승무원은 "화장실 문을 처음 노크했을 때 반응이 없었고 물소리만 들려 실신했거나 그보다 더 상황이 악화됐을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문을 열었을 때 이 남자는 반라의 상태로 몸을 씻다가 샴푸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항공규정에는 화장실에서 목욕을 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 남자는 경고만 받았다.

 중년의 한 승객은 "기내에 있는 2개 화장실 가운데 하나를 그렇게 오래 사용해도 되느냐"며 분개했으며 다른 승객들은 그가 떠난 뒤 화장실이 너무 더럽혀져 경악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상하이=연합뉴스)

 konasnet@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6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