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방력강화는 승리위한 담보"
북한이 “국방력 강화”를 강조하는 등,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남측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동신문은 20일 『국방력강화는 반제투쟁의 승리를 위한 근보담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현시대의 가장 위력한 무기인 군사중시, 총대중시사상, 선군정치가 있는 한 진보적인류의 반제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힘으로 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을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고 압살하려 하고있다”며 “이러한 현실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과 인민들이 반제투쟁을 더욱 강화하고 제국주의자들의 힘에는 힘으로 맞서 싸울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말해, 국제사회의 북핵폐기 요구 등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는 선군정치를 실시해나가고있다”며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총대를 홀시하면 망국과 죽음이 차례지고 총대를 중시하면 반제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력사적교훈과 실천적경험에 토대하여 나온 자주시대의 강위력한 무기이다. 바로 총대중시, 군사중시에 반제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고 했다.
또 “이라크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의 심리모략전에 녹아나 총대를 약화시키는 행동은 제손으로 제목을조이는것과 같은 비참한 결과를 낳는다”며 “총대를 중시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실천적경험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준엄하고 복잡한 력사적시기에 선군정치를 더욱 줄기차게 펼쳐나가시였다”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인류의 현재뿐아니라 미래까지 담보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이며 승리의 상징”이라고 했다.
신문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군사를 중시하고 총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군사중시에 달려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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