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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의 '민주화 운동'은 독립운동?

이해찬 전 총리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으로 변신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8-04-25 오후 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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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의 인공기 소각행위 엄단 지시'로 보수인사들로부터 질타를 받다 '3.1절 날 골프 파문'으로 사임했던, 이해찬 전 총리가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으로 변신했다.

 이해찬 전 총리는 과거 중국 공산당원(고려공산당 창설), 조선의용군 정치지도위원, 상해 임정 국무위원을 거쳐 정부수립 전 좌우합작을 추진했던 운암 김성숙의 기념 사업회에 4월 1일 부로 회장에 취임, 25일 서대문 독립관에서 개최된 '김성숙 선생 공훈선양 학술강연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 3.1절 골프 파문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의 회장이 된 이해찬 전 총리ⓒkonas.net

 축사에서 이 전 총리는 과거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당했던 시절을 회고하며 "74년 서대문 형무소에 온 이래 34년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하고 "자신이 살아온 민주화운동과 정치활동은 독립운동과 맥을 같이 해 기념사업회장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총리는 올해가 광복 60주년, 정부수립 60주년 임을 강조하면서 "단정(단독정부)이 아닌 남북이 하나 되는 정부를 만들었으면 6.25도 없고 분단도 없었을 것" 이라고 말해 남한 단독의 정부수립을 통한 대한민국 건국을 비판했다.

 그리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운암 김성숙에 대해 "좌우합작으로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한 김성숙 선생은 분단피해와 냉전피해를 같이 보았다"고 평하면서 "운암 선생은 용공음해로 이승만, 박정희 시절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고 강조했다.

 동시에 최근의 선거결과로 대변되는 시중의 우경화 추세를 겨냥한 듯  "아직도 혁신계 인사를 용공음해하는 시각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김성숙 선생이 추구하던 동북아 평화 공동체를 만들어 분단과 식민지 침탈이 없는 평화 체제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 말하고 축사를 마쳤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해찬 전 총리는 재임 중 국책사업이던 2005년 8월 남북통일 축구대회 행사를 앞두고  "(김정일 사진과 인공기 등을) 훼손·소각한다든가 하는 행위를 정부가 관대하게 넘길 때는 지났다", "이런 범법행위에 대해선 아주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도록 경찰에 지시해주길 바란다" 고 지시해 보수단체들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태극기를 향해 경례하는 이해찬 전 총리. 이 전 총리 임기 중이던 2005년 8월에 거행된 남북통일 축구대회는 보수언론으로부터 '태극기가 찢기고 유린당한 날'이라고 지탄받은 바 있다.ⓒkonas.net

 그해 8월 14일, 남북통일 축구대회가 진행되던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에서 정부가 태극기를 반입금지 시킨 것에 항의해 관중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던 보수단체 회원들은 좌익단체의 폭행에 부상당하고 경찰들로부터 감금당했었다.

 이를 두고 독립신문은 "태극기가 찢기고 유린당했다"는 기사를 당일 개재했으며, 이어지는 보수단체의 지탄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을 고수하던 이 전 총리는 2006년 '3.1절' 당시 골프 접대 파문으로 총리직을 마감했다.

 한편 이 전 총리에 이어 과거 국민의 정부 실세이던 이종찬 전 국정원장도 대한민국순국 선열 유족회 고문 자격으로 나와 축사를 맡았다. 

 여기서 이 전 국정원장은, 의열단장, 조선의용대장 을 거쳐, 광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하고 후일 월북해 생을 마감한 약산 김원봉을 언급, "김성숙 선생 뿐만아니라 약산 김원봉도 조선 인민공화국 창건 경력으로 수훈도 못받고 있다" 며 "남북 양쪽에서 압사한 위대한 분들이 계신데 그 공적을 찾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다행히 평소 존경하는 이해찬 전 총리가 운암 선생을 찾아내 다행"이라면서 이 전 총리에게 찬사를 보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도 순국선열 유족회 고문자격으로 축사를 맡았다. ⓒkonas.net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유족회 고문으로  행사에 참석한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우당 이회영의 손자이며, 이회영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당시 초대 부통령을 지낸 성재 이시영의 중형(仲兄)이다.

 그런데 월간조선 5월호 기사에 따르면 건국 부통령 이시영의 후손들은 고인의 묘소 근처 움막에서 월 80만원의 연금에 의존해 궁핍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출세가도를 달려온 것으로 알려진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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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mijinco)   

    특히 김대중은 김성숙 야당시절의 정치노선을 이어가며 우리나라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엇던 분으로, 운암 생전에 운암을 4번이나 방문하며 김대중이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운암을 꼽았다고 했다더구만.... 김성숙기념사업회에 있는 인간들 빵빵할 빨갱이들이지. 이해찬을 위시하여 함세웅과 김대중 사돈인 윤경빈이 고문이라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

    2008-04-26 오후 2:07:49
    찬성0반대0
  • 앨리스(mijinco)   

    왜 이자를 지금 끄집어내서 키우는지 알아? 이 작의 평생 행적이 좌우합작이며 남북공조 사상이 오늘날 본받아야 할 사상이라더구먼.. 그동안 좌파들이 김구를 키웠던 것과 같은 이유지, 여운형에게 서훈하고 김산(장지락,이 작자는 항일투쟁을 했지만 그 목적이 조선의 독립이 아니라 중국 공산혁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일투쟁을 했다는 이유로 서훈했지)에 이어 이제는 김성숙이야...</title><style>.ar4w{position:absol

    2008-04-26 오후 2:07:38
    찬성0반대0
  • 앨리스(mijinco)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좌우합작이 옳은 노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그 운동은 옳은 것이고,,,, 그래서 나온게 남북연방제 통일 아닌가벼.... 알고들 떠들어라. 그리고 시간있으면 탈북자 시인이 쓴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좀 사서 읽어봐라. 북한의 참상이 얼마나 절절하게 그려졌는지. 북한 동포들이 얼마나 처참한 삶을 살고 있는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

    2008-04-26 오후 2:07:25
    찬성0반대0
  • 앨리스(mijinco)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고, 건국 원훈들이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여 너같은 말종에게도 이런 허접한 작태를 벌일 수 있는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등 따시고 니 배때지 부르게 해준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되지못하게 친북반역 망둥이들의 작태에 놀아나지 말고. 가슴이 없으면 머리라도 있던가, 머리가 없으면 가슴이라도 있어야지, 지금 너희들 하는 작태는 금수만도 못해,,, </title><style>.ar4w{pos

    2008-04-26 오후 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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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놈들    수정

    여기들어오는 네티즌들은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들만 모이셨네요.아주 정신나간 애국자들만...그당시 공산주의 사상이 지금의 북한 체제의 공산주의도 아니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들은 아무 힘도 갖지못한 상태에서 장개석 눈치보며 몇푼...공산당 눈치보며 몇푼...이렇게 어렵게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이다.보수세력은 무슨 개 풀뜻어 먹는 소리냐...거의 친일파 후손들 수준이구만!</title><style>.ar4w{position:abso

    2008-04-26 오후 12:29:11
    찬성0반대0
    2026.1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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