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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본, 신임 박세환 총재 취임

제 3대 박세환 총재, 안보의 위중함 언급하며 "자국본 창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10-07 오후 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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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이하 자국본)는 6일 제3대 총재로 박세환 장로(재향군인회 회장)를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세환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우선 “우리 자국본은 창립된 이래 5년여 동안 월례정기 예배, 자유시민지도자 교육, 각 지방 순회 안보정세보고회 등을 통하여 튼튼한 안보와 경제를 지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자국본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6일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사)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제3대 총재 취임식에서 박세환 신임회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konas.net

 박 총재는 “7천만 국민의 생명을 인질로 하는 북한의 핵 불장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로 인하여 사면초가로 몰리고 있으나, 항상 그랬듯이 궁지에 몰린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해 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보의 위중함을 언급했다.

 따라서, 그는 “자국본 창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들에게, 특히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시국관, 신앙관을 심어주는데 열정을 쏟아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자국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한 박세환 총재는 “5년 전에, 남다른 선견지명과 우국충정으로 오늘의 자국본을 창립하시고, 자국본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 했던 고인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지난 7월 27일 소천한 故 박세직(재향군인회 제 31·32대 회장) 총재를 기렸다. 

 한편, 자국본은 기독교 보수층을 중심으로 ▶3·1운동과 우국 및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며 북한동포를 구원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지향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한미동맹 강화와 전쟁억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04년 1월 창립했으며, 2009년 4월 9일에는 관계부처의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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