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구호물자 긴급수송
국방부, 10만불 상당 7톤 구호물자 실은 C-130기 26일 서울공항 출발
국방부는 캄보디아의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식품과 생필품(참치캔, 분유, 비누 등) 및 담요 등의 구호물자를 26일 긴급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한-캄보디아간 정상회의시 캄보디아 총리의 구호물자 지원 요청에 우리 정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20만불 상당의 긴급구호품 제공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금번에 수송되는 구호물자는 총 20만불 규모 중 현지 조달 지원분 10만불 이외 나머지 10만불 상당의 구호물자로 약 7톤에 이른다.
구호물자를 적재한 군용 항공기 C-130은 26일 아침 서울공항을 출발하여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으로 긴급 수송되며, 캄보디아 도착 즉시 캄보디아 정부 및 현지 대사관 주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외교통상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원 준비를 완료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지난 10.1-2 발생한 태풍 ‘켓사나(Ketsana)’로 인해 캄보디아 서북부 지역에서 43명 사망, 67명 부상, 6천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4만 8천여 가구가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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