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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6자회담 열리는게 모두에게 이익"

미.북 양자대화 "6자회담 테두리 안에서, 6자회담과 연계돼 개최될 것"으로 전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3-04 오후 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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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6자회담 재개전 미∙북 양자대화 여부와 관련, "6자회담의 테두리 안에서, 6자회담과 연계돼 개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 장관은 평화협정 논의를 위한 4자 예비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 "아직 논의된 바가 없고 현재로서는 얘기할 분위기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유 장관은 "미국은 더이상 미∙북 회담을 계속 갖는 것에 대해 스스로 거부감을 많이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6자회담 재개시점과 관련, "1년4개월 동안 6자회담의 모멘텀을 잃게 되면 (의장국인) 중국도 부담스럽고 북한의 입장에서도 6자회담에 나오는 게 도움이 된다"며 "정부는 6자회담의 모멘텀을 상실하지 않도록 관련국과 긴밀한 협의와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6자회담이 열리는게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무한정 공전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현재로서는 재개시기를 예단하기 이르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분위기상 3∼4월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수준으로 최근 워싱턴 특파원단에게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한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비핵화이며, 이밖에 평화협정과 미∙북 외교관계 수립, 경제∙에너지 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혀, 외교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6자회담 재개와 동시에 평화협정 논의를 비공식적인 형태로 개시하는 쪽으로 '미세조정'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지어 예비회담 형식이 여의치 않을 경우 6자회담 재개와 동시에 평화협정 논의를 '공약(公約)'하는 방안도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비핵화 진전의 '기준점'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를 놓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이를 남∙북∙중∙미가 어떤 식으로 조율해내느냐가 관건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유명환 장관의 이날 정례브리핑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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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봉신    수정

    평화협정,,,참 우울한 소리만 들리는 군요. 현정권에도 평화협정 기류가 느껴지는데,,,우파중에도 평화협정이란 입발림에 속는 사람이 있으니,,,</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3-04 오후 3:59:12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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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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