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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심판이 경기 도중 선수 살해

Written by. konas   입력 : 2010-08-25 오후 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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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주심이 항의하던 선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유럽 스포츠전문 사이트 유로스포트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바레이라에서 치러진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심판이 선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망쳐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세에라주 경찰 대변인은 이에 대해 "보아페 클럽과 레덴카우 클럽의 아마추어 경기에서 레덴카우 소속의 프란시스코 다실바가 반칙에 항의하면서 프란시스코 차베스 주심을 때려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싸움을 말리려던 프란시스코 다실바의 형인 호세 다 실바가 주심이 갑자기 휘두른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고 동생도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아마추어 경기여서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지 않았다. 주심은 곧바로 도주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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