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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북한 3대권력세습 김정은'

한국의 언론이 진실만 말해도 북한을 자유통일시킬 수 있다.
Written by. 조영환   입력 : 2010-10-04 오전 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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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 친북좌익세력의 악은 언론기관을 장악해 북한의 처참한 실상을 남한사회에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방송국에 침투한 친북선동꾼들이 KBS의 '남북의 창'이나 MBC의 '통일전만대'와 같은 북한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의 좋은 장면만 보여주어 북한의 아사상태를 숨김으로써, 남한인들이 북한동포들을 구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지 못하게 하고, 남북한을 동등하게 착각하게 만들었다. 오늘도 MBC 시사매거진 2580은 '무너지는 골목상권'을 통해 대형수퍼에 밀리는 골목상인들의 몰락을 알렸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장악한 언론기관들은 남한의 어두운 구석은 열심히 알리는데, 북한의 비참한 상황은 은폐한다. 그 좌익세력의 우민화 정책 결과 남한인들은 북한 상황과 남한 상황을 동일시하는 착각에 빠진다.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세력은 남북관계에 관한 대부분 용어들을 남한에 불리하게 규정해서 언론을 통해 확산시켰다. 예를 들면 대북지원을 '남북경제협력'이라는 용어로 미화해서 사용했다. 남한이 북한에 퍼주는 것이 경제협력이라는 것은 사실에 충실하지 못한 허구적 용어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용어를 사실과 다른 거짓으로 채워넣어 군중들을 속였다. 예를 들면,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만든 것도 북한의 생지옥 상태를 감추려는 용어선동술로 볼 수 있다. 북한이 몰락할수록,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적 대북굴종행각이 더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요즘 김대중의 인기가 국민들 사이에 올라갔다는 여론조사는 거짓선동일 가능성이 높다. 민주팔이들이 장악한 남한의 언론기관과 여론조사기관은 정보와 여론을 친북반미적으로 조작하는 것 같다.
 
진실을 왜곡시키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언론인들이 무방비상태의 북한동포들을 죽이는 주범들이다. 북한의 선군정치, 폭력통치, 자멸경제, 인권유린 등을 언론기관들이 그대로 보여주기만 해도, 북한에 대한 남한인들의 착각이 교정되고 자유통일의 의지를 키울 것이다. 10월 3일 KBS 스페셜(북한 3대권력세습 김정은)은 북한체제가 가진 한계를 폭로함으로써, 자유통일에 보탬이 되었다. 신격화 된 김일성을 흉내내는 김정은의 모습, 북한의 시장 상인들의 생존을 위한 거친 언행, 먹지 못해 농사지을 힘이 없어서 황폐화 된 농촌, 먹지 못해서 대답도 하지 못하는 꽃제비, 북한의 선군정치 선동, 중국에 의존하려는 김정일의 사대주의, 그리고 시장경제를 실행했을 때에 흔들릴 수 밖에 없는 폐쇄사회의 구조적 약점, 대남유화정책의 의도 등을 대북전문가들의 진단과 곁들여 잘 보도했다.
 
이 KBS 스페셜은 "김정일은 죽을 때까지 제1인자의 자리는 지켜갈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작년 6월부터 '우리 대장 발걸음 척척척'이라는 노래가 벌써 나왔다고도 했고 주장하는 등 김정은은 2년 동안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머리가 비상하고 지도자의 기질이 있다며 김정일이가 자기를 닮았다고 낙점한 것으로 보도했다. 김정은의 형인 김정철은 마음이 착해서 김정일이 지도자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도 KBS 스페셜은 전했다. 김정일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는 그 자리를 김경희가 이어받게 되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이런 주장들 속에 은근히 분위기가 김정은을 뛰우는 측면도 없지 않지만, 북한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노출시킨 것은 바람직한 방송이었다고 본다. 북한의 3대세습을 방송이 미화한들 어떤 정상적 국민이 이에 동조하겠는가?
 
아직도 북한의 편에 서서 한국인들의 상식에 도전하는 대북전문가들의 주장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적절한 진당과 전망을 KBS 스페셜은 내놓았다. 이명박 정부가 대북 유화정책을 전개하기 위한 정치선동의 측면도 의심됐지만, 10월 3일 KBS의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3대세습에 관한 스페셜(북한 3대권력세습 김정은)은 잘 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인들이 진실만 보도하면 곧 국리민복에 가장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번 KBS의 김정은 3대세습 스페셜은 잘 증거하는 것 같았다. 남한인들이 북한의 바짝 마른 꽃제비 모습, 황무지로 방치된 북한 농토, 그리고 우상화 놀음에 미친 북한의 실상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 망할 북한과 성공한 남한이 대조되면서, 자유통일은 저절로 이뤄진다. 북한의 생지옥 상태를 방송하지 못하게 하는 언론통제자들이 바로 김정일의 앞장이들이다.
 
종북세력은 북한의 3대세습을 외면하거나 은폐한다. 김정은 3대세습에 대해, 민주당은 "이럴 때일수록 대북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남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진보신당은 "이를 빌미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논평했고, 강정구는 "그동안 추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평가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는 말을 했고, 참여연대는 3대세습에 대해 침묵했고, 평통사(공동대표 강정구)는 "서해 대잠훈련을 중단하고 북한 급변사태 대비 계획을 폐기하라"고 주장했고, 민노당이 "(북한의 3대세습에 대해) 북한의 문제는 북한이 결정할 문제라고 보는 것이 남북관계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논평은 북한의 3대세습을 비판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종북세력의 현실도피가 아닌가? 종북세력은 진실을 은폐, 왜곡, 조작하는 우민화 정책에 의존한다.

좌익선동꾼들이 인터넷에 기생하면서, KBS를 죽자고 비난하는 이유는 바로 친북세력의 선동을 고분고분하게 시행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김정은의 독재세습을 구경하는 국민들의 대북 감정이 악화되어, 친북좌익세력은 북한과 거리를 두는 전술을 세웠다는 소문도 들린다. 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와 같이 '위대한 수령 김정일 동지'를 외쳤던 주사파들이 얼마나 변하기 어려운지를 정치관측자들은 잘 알고 있다. 요즘 고등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광재가 열심히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그의 애국심 없음을 쉽게 지울 수는 없다. 종북세력이 김정은의 3대 권력세습 때문에 다소 기가 죽은 듯하지만, 종북세력의 패륜성과 반역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종북세력의 근성은 대대로 혈통을 따라 이어질 정도로 지독한 것이다.
 
김정은의 등장에 맞추어서 대북 쌀지원을 압박한 남한의 종북적 정치꾼, 언론선동꾼, 종교바람잡이들은 모두 김정일의 앞잡이로 규정할 수 있다. 그리고 김정일의 수명이 달랑달랑하고 김정은으로 권력세습을 진행하는 와중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김정일에게 알현하러 가라고 압박한 대북 유화론자들도 김정일의 공작원으로 의심해야 한다. 이념을 잃고 중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집권세력은 북한주민들의 곤경을 남한에 홍보해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서 해방시킬 노력을 하지 않는다. 천안함에 대해 어떤 시인이나 사과도 없는데, 북한에 쌀지원이나 금강산관광 재개를 들먹이는 것은 북한동포들의 계속 생지옥으로 몰아넣는 살인행정이다. 북한의 비참한 실상을 보여주고, 대남 테러에 사과받고, 그리고 투명하게 직접 쌀을 북한동포들에게 줘야 한다.
 
북한의 자멸현장을 한국의 언론들은 열심히 국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야 한다. 인민을 평등하게 위한다는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약한 서민은 굶어죽고 강한 지배자는 배 터져 죽고 있다. 탈북자들이 "순한 토끼나 양들은 굶어죽고, 그나마 교활한 여우나 강한 늑대들만이 살아남았다"고 증언하는 것은 북한사회가 야만적 약육강식의 정글임을 잘 증거한다. 김정일 우상숭배집단을 무너뜨리고 흡수통일하는 것만이 북한동포들에게 자유와 인권을 누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의 억압된 상황을 좀더 많이 남한인들에게 알리는 홍보는 한반도 자유통일에 결정적 변수다. 오늘 북한의 실상을 그대로 방영한 KBS 스페셜(북한 김정은 3대권력세습)은 자유통일을 위해 매우 유익했다. (http://allinkorea.net/)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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