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이여, 일어나라!
“북한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정보가 단절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북한 주민들은 중동의 민주화 소식을 듣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북한 동포들이 원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의 민주화 혁명이 이웃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 중국에까지 도미노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교수와 지식인들이 북한 독재정권의 퇴진을 위해 ‘북한문화정보민주화운동본부’(회장 최석만)를 출범시켰다.
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정일 독재정권 퇴진과 북한 민주화 촉구’ 서명 및 기자회견에는 한국미래포럼, 국제외교안보포럼, 자유시민연대, 대불총 등 61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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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중동에서 민주화 바람이 거세게 일자 이를 계기로 북한 동포들에게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북한에서도 민주화 열기가 퍼지도록 하자는데 뜻과 마음을 모아, 전국 61개 NGO 단체와 교수 및 지식인 165명을 규합했으며, 이 날 250여 명의 서명을 시작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김정일 독재정권의 퇴진과 한반도를 불안한 사태로 이끌고 있는 북한을 지지하는 국내 종북세력을 지탄하는 동시에,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보문화콘텐츠 지원을 약속했다.
한양대 전우현 교수는 성명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국민 인권을 유린하고 자유를 억압하던 튀니지의 벤 알리,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물러나고,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퇴진운동이 SNS(소설네트워크 서비스)의 활발한 커뮤니티에 의해 오프라인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민주화 혁명에 있어서 정보전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SNS로 민주화를 이끈 중동 젊은이들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배고픔과 정보문화로 고립된 북한 주민을 위해 권력 3대세습의 중단과 김정일 독재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덧붙여 종북세력을 향해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김정일, 김정은을 아직도 찬양하는가? 권력 3대세습을 왜 묵인하고 있는가? 묵인은 곧 지지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종북세력은 이제라도 북한 독재정권에게 민주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앞으로 북한 주민들을 위해 빵보다 중요한 미래의 희망메시지 보내기와 휴대폰 등 정보매체 보내기, 북한주민 민주화를 위한 정보문화콘텐츠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보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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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범식에는 탈북 과학자 출신으로 2005년부터 풍선에 전단과 라디오 등을 넣어서 북한에 보내고 있는 북한동포직접돕기 운동의 이민복 대표가 참석해 “사람은 알아야 (행동으로) 움직이는데 북한은 통행증이 없으면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라, 인터넷이나 라디오도 자유로이 들을 수 없는 나라”라며, “북한 사람들이 가장 갈급해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북한의 민주화를 목적으로 하는 정보전달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다음은 북한문화정보민주화운동본부의 성명서 전문임.
-정보문화 단절로 굶주림에 죽어가는 북한주민을 위해 김정일 독재정권 퇴진을 촉구한다-
글로벌시대에 국민인권을 유린하고 자유를 억압하던 튀니지의 벤 알리, 이집트의 무바라크 등 독재자퇴진운동이 SNS(소설네트워크서비스)의 활발한 커뮤니티에 의해 오프라인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민주화운동은 중동의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과 중국에까지 독재정권에 대한 민주화운동 도미노현상을 보이면서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은 망할 수밖에 없음이 생생히 나타나고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주민보다 더 못한 인권은 말할 것도 없고 굶주림으로 하루를 지탱할 수 없는 곳이 바로 북한이다. 세계 최빈국인 북한은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으로 3대째 권력 세습을 진행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늘 고립되어 한반도를 불안한 사태로 이끌고 있다.
이에 동조하는 국내 종북세력들은 아직도 김정일, 김정은을 지지하고 있다. 이에 북한 독재정권의 변화를 요구하는 지식인들이 북한문화정보민주화운동본부를 출범시켜 북한독재정권 김정일 일가와 국내 종북세력에게 다음 몇 가지를 강력히 요구하는 동시에 굶주리는 북한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보문화콘텐츠지원을 약속한다.
첫째, SNS으로 중동민주화를 이끈 중동 젊음이들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독재정권은 역사 앞에서 언제나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진리와 국경없이 활동하는 글로벌세계 젊은 청년들의 용감한 행동이 튀니지 벤 알리, 이집트 무바라크 등 부도덕한 독재자들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중동지역에서 젊은 청년들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정보화문화이다. SNS는 새로운 역사적 도구로 짧은 기간에 많은 네티즌을 좁은 공간에 집중시켜 단숨에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 이 새로운 도구는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아랍 전역의 자유와 인권보장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둘째, 배고픔과 정보문화에 고립된 북한주민을 위해 김정일 독재정권의 퇴진을 촉구한다.
중동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열망이 도미노처럼 확산되면서 중동 독재정권보다 혹독한 동토의 북한 주민은 배고픔으로 죽음을 넘나든다. 글로벌 국제사회에서 정보문화의 힘은 불쌍한 북한주민을 위해서 부도덕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민주화로 이끌 유일한 무기일 것이다.
이에 김정일 독재정권은 지금이라도 정보화문화를 개방하는 동시에 권력 3대세습을 멈추고 즉각 퇴진하길 바라며,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인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이를 거부할 시 자유를 갈망하는 국제사회와 북한주민들의 민주화혁명에 의해 타도될 것임이 자명하다.
셋째, 대한민국의 종북세력은 이제라도 북한 독재정권에게 민주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묻는다!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김정일, 김정은을 아직도 찬양하는가? 권력 3대세습을 왜 묵인하고 있는가? 묵인은 곧 지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에 대해 즉각 답하여야 할 것이다. 만에 하나 답변이 없을 시 종북세력도 김정일, 김정은과 같은 독재 반민주세력으로 간주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이에 앞으로 저희 북한정보문화민주화운동본부는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이 핍박하는 북한주민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약속한다.
첫째, 굶주리는 북한주민에게 빵보다 중요한 미래의 희망메시지 보내기 운동
둘째, 국제사회와 단절된 북한주민을 위해 휴대폰 등 정보매체 보내기 운동
셋째, 북한주민민주화를 위한 정보문화콘텐츠 보내기 운동
2011. 3. 3. 북한문화정보민주화운동을 주도하는 지식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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