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탄약수명 관리' 이렇게...
국방기술품질원, '탄약 수명관리 및 신뢰성향상' 세미나... 탄약 저장 및 운영 시 안정성과 수명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국방부 산하 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2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을 비롯하여 방위사업청, 각 군, 유관 연구기관 및 방산업체 담당자 등 탄약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약수명관리 및 신뢰성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국내 유일의 탄약 및 화생방물자 저장신뢰성평가 기관인 기품원이 유관기관 전문가 및 실 사용자인 군 담당자들과 함께 정보 교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총 수명주기관리 관점에서 탄약 수명 관리 및 저장신뢰성 평가 업무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창설 30주년을 맞이한 기품원은 그동안 ASRP(Ammunition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 저장탄약 신뢰성 평가) 및 CSRP(Chemical Materiel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 저장화생방물자 신뢰성 평가) 활동을 통해 국방 저장신뢰성평가기법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왔다. 특히 유관기관과 생산업체 간의 기술공유 및 업무교류를 도모함으로써, 탄약 수명관리 및 신뢰성 분야에 폭넓은 인프라를 구축해온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방부 탄약관리과장은 '탄약 수명주기와 관련한 국방정책 추진방향'을, 기품원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탄약 수명향상을 위한 신뢰성평가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탄약사령부는 탄약 저장 및 운용 간 수명향상 방안을 제시하였고, 생산업체인 한화 및 풍산금속은 탄약 수명 향상을 위한 기법 및 기술투자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기품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총 수명주기관리 관점에서의 탄약 수명관리와 신뢰성 향상 방안들이 실제 업무에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물론, 생산업체 및 관련 기관의 품질의식과 책임감이 향상되고 상호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곤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탄약은 핵심 무기체계의 하나로서 군이 보유하고 있는 저장탄약의 신뢰성 보장은 군 전력 유지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기품원은 향후 탄약의 수명관리와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저장신뢰성평가기법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유관 기관 간 상호 협력 역시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수요군의 만족도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 날 세미나의 배경과 의의를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