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관방 부장관 "북-미 불가침조약 반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관방 부장관은 30일 북한과 미국이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아베 부장관은 이날 가나자와(金澤)시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북한이 미국측에 불가침 조약 체결을 요구하는 것은 미-일 안보조약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일본 입장에서는 미국이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1일 전했다.
아베 부장관은 “만일 북한이 일본을 공격했을 때 미국이 북한을 보복공격하지못하게 되어 있다면, 북한은 안심하고 일본을 공격하게 될 것”이라며 북-미 불가침조약 체결에 대한 반대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일본 정부내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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