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 佛에서 북한인권실상 알린다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김태진 대표가 프랑스에서 북한정치범수용소의 해체를 촉구할 예정이다.
10일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이하 해체본부)는 국제 인권단체인 엠네스티 프랑스 지부의 초청으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김태진 대표가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김태진 대표는 오는 15일에 프랑스주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정치범수용소 해체 촉구 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또, 르몽드(Le Monde)지, 프랑스 앵포(France info) 라디오 방송국, TF1 티비 채널, Rue 89(웹진) 등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인권 탄압의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국제인권협회(IFHR), 고문반대기독연합(ACAT -Association of Christians against torture) 등 프랑스 주요 인권단체와 프랑스 국회와 외교부 담당자들, 그리고 자크 랑(Jack Lang) 북한담당특별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프랑스가 유엔에서 중국과 협의해 북한 인권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오길남 박사의 아내 신숙자씨와 규원, 혜원 두 딸의 구출을 위해 힘써줄 것도 함께 당부할 것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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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실상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인간이하의 대우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당원과 간부만 잘먹고 잘살고 있다 특히 정치적 사범은 본인 뿐만 아니라 친족까지 처벌하고 있는 실태이다 북한인권단체가 프랑스에서 북한실상을 알린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
2012-04-12 오후 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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