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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북핵, 한국민 ‘핵 인질’로 만드는 수단”

정기총회서 北 핵실험 규탄 구국운동 결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2-15 오후 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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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15일 오전 11시 2013년 정기총회 및 '북한 3차 핵실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북한 핵실험 규탄 구국운동」을 결의했다.

 ▲ 한국자유총연맹이 15일 오전 2013년 정기총회 및 '북한 3차 핵실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북한 핵실험 규탄 구국운동」을 결의했다.(자총 사진제공)ⓒkonas.net

 전국 시·도지부 회장 및 시·군·구 지회장과 임원진 등 대의원 400여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전국 규모의 북한 핵실험 규탄행사와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국강연 등 범국민 구국운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창달 회장은 “북한 핵은 남북간의 균형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을 ‘핵 인질’로 만들 수 있는 가공할 만한 수단이며,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북한이 자행한 노골적인 선전포고에 우리 국민들은 물론 국제사회가 불안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의 위협과 선전선동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을 결집하고, 북한 핵 폐기와 김정은 세습 독재정권 타도를 위한 범국민적 구국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에서는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장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지구촌 평화질서를 뒤흔드는 끔찍한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유엔과 국제사회가 단호한 자세로 대북제재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정부는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북정책의 원칙을 분명히 하고, 추가 도발과 북한의 군사적 야욕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전방위적 대응전략을 갖추고, 북한의 위협과 선전선동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북한 핵폐기와 김정은 세습 독재정권 타도를 위한 범국민적 구국운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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