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美 정보기관, 정보수집이 가장 어려운 곳 - 북한"
"북핵 판단…김정은 의도 전혀 파악 못해"
북한이 미국 정보기관들의 정보 수집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미국 16개 정보기관의 2013 회계연도 예산안 관련 자료를 통해 30일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WP가 입수한 자료는 178쪽 분량의 요약본으로 중앙정보국(CIA) 등 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의 성공 및 실패 사례, 정보활동 대상 등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등이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운 나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중 북한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로 올라와 있다.
또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미국의 5개 정보기관의 판단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하고 정보기관의 분석가들은 북한 김정은의 의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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