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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국회 호소단 결성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탈북민 대국회 호소단 출범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0-17 오후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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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단체들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탈북민 대국회 호소단'(이하 탈북민호소단)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이날 성명서에서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2004년과 2006년에 각각 북한인권법을 제정했다며 "한국에서는 북한인권법이 17대 국회에서부터 발의됐지만 아직도 햇빛을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탈북민호소단'은 탈북자단체장, 북한 정치범수용소 생존자, 강제북송·인신매매 경험자, 탈북자 장애인, 꽃제비 경험자 등 100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김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호소단은 여·야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북한의 인권유린 상황을 증언하고 북한인권법 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등 20여 명의 탈북자단체장이 참석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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