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릉 속 고대석궁 살상력 위협적
런던대(UCL)·중국 병마용박물관 연구진 3D 모델링 기술로 복원결과 당시 갑옷 쉽게 뚫려
기원전 200년 진시황제 군사들이 사용했던 석궁과 화살촉을 실제와 똑같이 복원해 테스트한 결과, 위협적인 살상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 런던대(UCL)와 중국 병마용 박물관 연구진들이 “3D 모델링 기술로 석궁과 화살촉을 복원해 당시 병사들이 입었던 것과 같은 재질의 갑옷에 쏴본 결과, 쉽게 뚫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들 한 명, 한 명이 진시황제의 정예 병력으로 전쟁에서 ‘일당백’의 역할을 했음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석궁이 일반 활보다 긴 사정거리와 강한 관통력을 목적으로 개량된 무기로 활보다 장전시간이 오래 걸리나 살상력은 압도적”이라고 설명한다.
석궁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주요 원거리 공격 무기로 쓰였으며 일부 군 특수부대 무기로도 사용된다.
병마용 갱은 중국 산시성 시안시 린퉁구의 진시황릉에서 1km 가량 떨어져 있다. 갱 속의 진흙 병사들은 대부분 키가 184cm~197cm로 상당히 큰 편이며, 전차, 말, 곡예사, 악사 등 다양한 사람과 사물도 함께 표현되어 있다. 또한 아직도 상당수가 미 발굴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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