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과 과거를 부정하는 행태에 일침을 주는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렸다.
27일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과 (사)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는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저지를 위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을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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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을 열었다.ⓒ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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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의원은 “더 이상 일본을 좌시할 수 없다”면서 “‘일제만행사진전’을 통해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침략의 만행과 악행들을 전 세계에 낱낱이 알려 다시는 이러한 인류사적 재앙이 재발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나타내는 우리나라, 일본, 서양의 옛 지도를 전시함으로써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연장선에서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부당하게 우기고 있음을 증명해 독도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겠다”라고 사진전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일본은 우리보다 월등한 국제영향력과 경제력을 앞세워 독도 도발을 합리화하고, 야스쿠니 신사참배 및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변명을 하며, 군사적 재무장을 위한 국제로비 및 홍보를 하고 있다”며 “과거 주변국에 저지른 침략 만행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도 없는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은 동양의 평화를 깨고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깰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도 도발, 교과서 왜곡, 일제 만행, 위안부 강제동원, 강제징병 등 일본의 모든 반역사적 행위들은 군국주의 시절 자행된 것으로 동양과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해, 미래 평화를 위해 반드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며 “일제만행사진전은 군국주의 부활을 저지할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동양의 평화,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800만 해외 한인동포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태평양전쟁 동아시아 피해국가와도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제만행사진전'은 이날부터 28일까지 국회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에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4월경에는 항일민족지도자들의 얼이 서진 탑골공원에서 3차 전시를 가진 후 세계순회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전을 비롯해 김 의원은 과거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에 일제가 저지른 침략의 실상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영상은 유투브 등 콘텐츠 공유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로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세계 각국의 언어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김 의원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저지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모임’을 추진해 국회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전시된 사진 중 일부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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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학살된 한국인 시체ⓒ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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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직전 말뚝에 묶이는 소년독립군ⓒ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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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살해당하는 한국인ⓒ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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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목을 치려는 일본군ⓒ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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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의해 효수형으로 공개 처형당하는 항일의병ⓒ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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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중일전쟁 남경대학살ⓒ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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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중일전쟁 집단학살ⓒ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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