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북 주민 70% 유엔권장 영양 섭취 못해
미 농무부 “10년 뒤에도 주민 40% 영양결핍”
북한이 아시아 국가 중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두 번째로 식량 사정이 가장 좋지 않은 국가이며, 10년 뒤에도 주민 40%가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연구소는 지난 14일 공개한 '식량안보평가 2014'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 70% 정도가 유엔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식량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건강 유지를 위해 권장하는 영양은 하루 2천100cal다.
그러나 보고서는 북한은 인구의 3분의 2인 1,700만명이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며, 이는 전 국민의 90%가 유엔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이 비료나 연료, 농기구 부족과 함께 잘못된 정책과 경제체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연구소는 매년 굶주리는 주민 수와 영양분 섭취량, 식량부족분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국가별 식량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트럼프의 손짓으로 김정은이 핵을 내려놓을까?](/img_data/article/260820/260820_628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