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장병-부모와 화상통화.. IoT 이용해 공군 전투기 조종사 건강 관리까지

국방부-미래부, 공개SW 및 IoT 분야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MOU 체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2-16 오후 2:33:4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장병이 부모와 직접 얼굴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화상면회 시스템이 금년 10월 시범운영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또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전ㆍ평시 전투력의 복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개 SW 및 IoT 관련 기술개발과 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방부 정보화기획관(박래호)과 미래부 SW정책관(서석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국방 ICT분야에 공개SW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해 글로벌 기업 SW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군 전문인력들의 SW개발․유지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ICT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을 창조형 군사력 건설에 활용하기 위한 양 부처간 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부처는 MOU를 통해 ▲공개SW․사물인터넷(IoT) 전문 교육 협력을 통한 전문가 양성, ▲국방분야 공개SW․사물인터넷(IoT) 도입 및 활용․확산, ▲공개SW․사물인터넷(IoT) 기반 국방 분야 솔루션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화상면회 시스템은 공개SW 기반으로 오는 5월까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군 내의 개발자(전산인력)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공개SW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용연수 경과 등으로 교체되는 사이버지식정보방 PC 등에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 배포판 등 공개SW를 도입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 박래호 정보화기획관은 “창조국방의 목표인 혁신적 국방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국방 달성을 위해, ICT 접목과 공개SW 능력강화를 통해 창조형 군사력 건설과 효과 지향적 국방경영 및 부대관리, 그리고 국방 ICT 기반체계 변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서석진 SW정책관은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기존 산업과 SW․사물인터넷 간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국방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공개SW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12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