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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북괴 김정은 타도! 종북세력 척결! 대회’

고엽제전우회원 중구 동아면세점 앞서 1500여 명 모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3-09 오후 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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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마당통일연구소 김기종 소장이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에 자행한 반인륜적인 과도(果刀) 테러사건에 대하여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진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수호는 종북세력 척결로 이룩된 국가안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리퍼드 대사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주최로 ‘한미동맹 강화 북괴 김정은 타도 종북세력 척결대회’가 열렸다.

 ▲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주최로 ‘한미동맹 강화 북괴 김정은 타도 종북세력 척결대회’가 열렸다.ⓒkonas.net

 이날 대회에는 이상훈 고엽전우회 고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유찬수 자유대학생연합 대표 등 애국·안보단체장 및 고엽제전우회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연설을 통해 리퍼트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55)씨에 대한 처벌과 종북세력 척결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리퍼트 대사를 “부임인사말도 한국어로 하고 지난 1월 득남한 아들의 이름에도 한국어 이름을 삽입하는 등 특히나 대한민국에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지한파 주한미국대사”라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혈맹을 이간하고 북괴의 정책에 동조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키리졸브 훈련을 하고 있는 시기에 김기종씨가 테러를 자행하고, 최근 본질적으로 독도문제에 대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미국으로 대상을 바꾼 것은 그에 대한 배후세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날의 ‘방북행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활동’ 등을 지적했다.

 ▲ '종북세력 척결', '김기종 배후 세력 수사' 등 구호를 외치는 행사 참석자들.Konas.net

 특히 이들은 “IS의 지하드 존이 자행한 끔찍한 참수동영상과 비교해 볼 때 김기종의 테러는 무엇이 다르냐? 일개 한나라의 국민이 한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하여 어떤 권리로 재판을 할 수 있는가? 이런 인간들이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는 국가의 안보와 미래가 어떻게 보존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 테러행위를 분개했다.

 또, 이번 기회를 빌미로 “종북추종세력 및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좌파, 종북단체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 할 것”을 주장하면서 “자유가 넘치면 방종이 된다. 진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수호는 종북세력 척결로 이룩된 국가안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동맹국에 대한 어떠한 테러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며 “국가의 정체성과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행동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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