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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 5개년 계획 수립

매년 5개년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을 최신화해 나갈 계획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4-08 오후 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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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산업의 전략적인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중장기적 관점의 「‘15 ~ ‘19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은 5개 무기체계 분야(기동, 화력, 항공, 함정, 감시정찰)에서 체계개발 또는 양산 단계의 무기체계 10종을 선정해 조사분석을 실시하고, 선정된 무기체계의 핵심부품에 대해 5개년에 걸친 개발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은 국방중소기업이 수입하고 있는 고난이도‧고부가가치 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K9자주포용 방향포경 계수기 조립체 등 7개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44.8억 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왔으며,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촉진 및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은 연 단위 사업계획에 따라 매년 상향식(Bottom-Up)으로 과제 선정이 이루어져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핵심부품 국산화 추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2014년에 수립한 ‘무기체계 국산화 추진전략’의 세부추진과제로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국산화 개발대상 핵심부품을 선정하기 위해 ‘중장기(5개년)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 수립을 추진해왔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8대 무기체계 분야에 대해 매년 15개 이상의 무기체계를 선정해 조사분석을 실시해 개발대상 핵심부품을 추가하는 한편, 기존 계획을 재검토하여 매년 5개년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을 최신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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