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역사학자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조사 진행
올해 조사 마무리되면 전체 대상지의 50% 조사 진척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를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서부건축군지구 기존 발굴조사 지역(제1‧2‧3‧4 건물지군)의 남측 지역(황제 침전인 ‘만령전’ 추정지)을 발굴 조사하며,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체 대상지 33,000㎡ 중 50% 정도의 진척률이 예상된다.
오는 3일 착수식에 이어 사업기간 중 사업전반을 협의하기 위해 발굴조사위원회가 2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발굴조사사업 첫날인 1일에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신준영 사무국장 등 11명이 방북했으며, 사업 기간 동안 총 80여 명이 방북하게 된다.
또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가 등 15명 내외는 상시 발굴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개성공단 내 숙소에서 출․퇴근하는 방식(개성공단↔개성 만월대)으로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 인원은 당일 방북하는 일정으로 참여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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