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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서북도서 부대 방문 … 작전대비태세 점검

“만반의 전투태세로 적이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2-21 오후 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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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최전방 해병대 연평부대, 해군 전탐감시대와 전진기지, 우도 경비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엄 총장은 “북한의 잔학성과 도발 야욕이 극에 달해 있는 현 안보상황 속에서 지척에 적을 두고 있지만 태산과 같이 묵묵히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장병들을 격려한 뒤 “일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적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도 냉철하게 예의주시하고 만반의 전투태세로 적이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반과 체력단련장, 사이버지식정보방, 북카페, 휴게실 등을 둘러본 뒤 현장 지휘관들에게 “최전방이자 도서지역이라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장병들의 병영생활 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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