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방, 키 리졸브 훈련현장 방문 … 장병 격려
“국가 안위와 국민 생사가 좌우되는 일에 타협은 없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0일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2부 연습이 진행 중인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현대전에서는 후방 지역 안정화와 증원 전력의 신속한 전개를 보장하여 전쟁 지속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사가 좌우되는 일에 양보나 타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병들을 격려하고 “북한의 다양한 유형의 도발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승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한 장관의 발언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중국의 요구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으며, ‘증원 전력의 전개’를 언급했다는 점에서는 후방 지역을 방어하고 미 증원 전력 전개를 보장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달 13일 막을 올린 키리졸브 연습은 방어 위주의 1부를 마치고 공격 중심의 2부에 들어간 상태다. 키리졸브 연습은 오는 24일 끝난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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