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북자총회 25일 벨기에서 열린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인권탄압 규탄 … 김정남 암살 사건도 논의
‘세계탈북자총회’가 오는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3일 보도했다.
국제탈북민연대의 김주일 사무총장은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세계탈북자총회’에서는 “북한의 인권 유린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문제가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반인도범죄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도록 촉구하는 문제 외에 북한의 해외노동자 인권과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암살 사건 등도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만석 재유럽탈북민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은 물론 미국과 한국, 일본에 있는 탈북민 단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이같이 보도하고 국제탈북민연대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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