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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장한 어머니상 15일 중앙보훈회관에서 시상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주관, 유순분 등 19명 수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6-14 오후 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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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조국의 품에 바치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훌륭히 자녀를 성장시킨 미망인에게 주는 ‘제39회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전몰군경미망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수상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해 19명이 선정됐다.

 수상자 중에는 ’51년 용문산 전투에서 전사한 남편을 대신해 품앗이와 삯바느질 등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시부모를 성심을 다해 모시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유순분 씨 등이 포함됐다.

 ‘장한 어머니상’은 1979년에 시작해 금년까지 총 686명이 수상하게 된다.

 한편,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9일 수상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하면서 노고를 위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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