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중협력, 北비핵화·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위해 대단히 중요”

문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첫 정상회담 … “한중, 실질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7-07 오전 10:31:1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독일 방문 이틀째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경제문제 뿐 아니라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협력관계에 있다”고 언급한 뒤 “중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올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한중관계를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저와 중국민에게 문 대통령은 낯설지 않다. 특히 장강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는 명언인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을 자서전에서 인용해 정치적 소신을 밝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당선되신 후 바로 통화해서 공통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말했고, 문 대통령은 특사단을 파견해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시켰고 제게 큰 지지 보내줬다”고 답했다.

 또 “이해찬 대통령 특사를 중국에 보내 친서를 전달했고 중한관계 개선발전의 민감한 사안에 대한 제 긍정적 의지를 높이 평가해주셨다”말한 뒤 “이 기회를 빌려 중한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이해를 증진하고 중한관계 개선·발전과 지역 평화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12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