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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보고관 내주 방한

강경화 외교장관 접견 예정...방한 마지막 날에는 기자회견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7-14 오후 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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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내주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7∼21일 방한한다”며 “강경화 외교장관이 17일 킨타나 특별보고관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교부는 “이번 접견 계기에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을 설명하고,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의 개선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일정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작년 11월에 최초 방한한 바 있다. 이번 방한은 올해 유엔 총회에 제출할 예정인 북한 인권 관련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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