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美사령관 “사드의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 의심할 이유 없어"
”성주 배치 사드의 미사일 요격 능력에 자신감"
미군이 지난주 사드 요격능력을 시험한 가운데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일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주한미군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 중장거리 미사일의 요격 시험과 함께 가장 최근에 실시된 준중거리 미사일의 요격시험은 북한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성주에 배치된 사드에 대한 신뢰를 더해 준다"는 브룩스 사령관의 말을 전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번 요격과 이전의 성공적인 사드 요격들을 고려할 때, 사드를 이곳 한국에 배치한 것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 탄도미사일을 물리치기 위한 목적이며 사드가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이들은 사드가 효과적일지 아직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는 그 중 하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성공한 지 이틀 만인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군이 태평양 상공 미공군 수송기 C-17에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표적을 알래스카주 코디액 태평양우주발사기지에서 발사된 사드가 탐지해 요격에 성공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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