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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인당 국민소득 내다보니... 3만 달러

10년 이상 제자리걸음 2만 달러 벽 넘어 ..... 올해 2만9천 달러, 내년 3만 달러 벽 돌파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08-07 오전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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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이 넘도록 국민소득 2만 달러 제자리걸음에서 맴돌고 있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내년 그 벽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점쳐졌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DP 기준)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선진국의 상징인 ‘3만 달러’의 벽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6일 2017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9000달러를 넘고 내년에는 3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우리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1637조4200억 원이었고, 정부는 올해 경상성장률을 4.6%로 내다봤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우리나라 GDP는 1712조7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 GDP 추정치를 통계청의 올해 인구추계(5144만6000명)로 나누고 이를 상반기 원·달러 평균 환율(1142원)로 환산하면 1인당 국민소득은 전년 대비 1700달러(6.2%) 늘어난 2만92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 추정치에 정부가 전망한 내년 경상성장률 전망치(4.5%)와 내년 인구추계(5163만5000명)를 감안하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400달러로 마침내 3만 달러의 벽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돌파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3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또 연합뉴스는 이 같은 계산법으로 1인당 GDP가 2019년 3만1600달러, 2020년 3만2900달러, 2021년 3만4300달러에 이어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에는 3만5800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가시화될 경우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국방비도 달라질 것으로 확인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GDP(국내총생산) 대비 2.4% 수준인 현재의 국방예산을 임기 내에 2.9%까지 올리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ㆍ현직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군 수뇌부 초청 오찬에서 “새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지만, 이 역시 압도적인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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