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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전단 참여하는 한·미연합훈련 16∼20일까지

한·미 함정 40여 척, 육·해·공군 항공기 참가...동·서해서 훈련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16 오후 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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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과 미 핵추진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비롯한 한미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40여척이 참가하는 한미연합훈련이 오늘(10.16)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국방부는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해상도발 대비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항모강습단 훈련과 연합 대특수전부대 작전훈련을 실시한다"며 "이번 훈련은 NLL 이남 해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널드레이건함은 길이 333m, 배수량 10만2000톤으로 갑판은 축구장 3개 규모에 달한다. 슈퍼호넷(F/A-18) 전투기, 그라울러 전자전기(EA-18G), 공중조기경보기(E-2C)를 비롯해 전투기 70여대와 헬기 20여대 등 항공기 90여대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P-3 해상초계기, 링스(Lynx)·AW-159(와일드캣)·UH-60·MH-60R·AH-64E(아파치) 헬기, F-15K·FA-18·A-10·JSTARS 등 양국 육·해·공군 항공기도 훈련에 참가한다.

 한미 군은 이번 훈련에서 Δ항모호송작전 Δ방공전 Δ대잠전 Δ미사일경보훈련(Link-Ex) Δ선단호송 Δ해양차단작전 Δ대함·대공 함포 실사격 훈련 등을 통해 연합,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동해상에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먼저 미군이 동해상에 항공모함을 투입해 훈련을 진행하고 서해상에서는 북한의 침투를 저지하는 특수작전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 항모전단은 태평양 해상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핵잠수함 미시간호(SSGN-727)는 지난 13일 부산항에 들어왔다. 길이 170m와 폭 13m, 배수량 1만8450t으로 세계 최대인 미시간호는 지난 1982년 핵미사일 발사용 잠수함으로 건조됐다.

 시간당 최대 46km를 이동할 수 있고 수심 243m까지 잠항이 가능하다. 특히 사정거리가 1600~2300km에 이르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154발이 장착돼 북한에 최대 위협으로 작용한다.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토마호크 미사일은 먼 거리에서도 저고도로 날아가 목표물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또 미시간호에는 ‘참수작전’ 훈련을 위해 미군 특수전 요원들이 탑승해 동해 훈련 후 양국은 서해안으로 침투하는 적의 특수작전 부대에 맞서는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공격용 헬기 아파치(AH-64E)가 동원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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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한미 공조를 튼튼히하여 강력한 참수작전을 펼쳐 김정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야 한다.

    2017-10-17 오전 8:56:04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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