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으로 피폭된 군인 등 평양 근교에서 치료 중
日 아사히신문 보도..."풍계리 실험장에서 일하는 군인과 그 가족,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북한이 과거 핵실험에서 피폭된 북한 군인 등을 평양 근교의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일본 아사히신문을 인용 1일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아사히신문은 "평양에 인접한 황해북도 중화군에 있는 군 병원에서 피폭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폐쇄구역으로 지정된 풍계리 실험장에서 일하는 군인과 그 가족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실험장에는 북한군 1개 연대가 투입돼 실험용 갱도 굴착과 주변 경비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북한 주민들이 방사능에 피폭됐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거론한 바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지난 9월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릴 만큼 결과는 갖고 있지 않다”면서 “피폭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일에는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방사능 유출시 피해의 심각성 등을 고려해서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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