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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멋진 올림픽 기대…6자회담은 시기상조"

"지금은 北과 대화할 시기 아냐…北, 비핵화에 진지해질 필요있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1-26 오전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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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데 대해 "우리는 분명히 그런 종류의 접촉과 대화를 지지한다"며, "우리는 한국에서 멋진 올림픽이 열리기를 지지하고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한반도를 둘러싼 6자 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북한 정권과 기꺼이 대화하고 싶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북한이 먼저 비핵화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판하는 행동이 북한이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한국과 매우 강력한 동맹이며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떤 것도 한미 관계를 악화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중국이 비난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를 주제로 중국과 직접 논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수전 손턴 차관보 대행이 최근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에 갔고, 그것도 거기에서 논의한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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