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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북한 열병식 우려 안 해”

미 국무부는 한국의 동계올림픽 개최능력 신뢰한다고 밝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2-02 오전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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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열병식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이에 대한 우려는 없으며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다.

 VOA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올림픽 기간과 겹치지 않도록 조정된 상황에서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한편 마이클 케이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VOA’에 한국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2018 동계 올림픽 경기를 개최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티브 골드스타인 국무부 공공외교.정책 차관은 전날 올림픽은 근본적으로 선수들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며 이를 방해하는 어떤 일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미국은 2월 8일 열병식이 열리지 않는 것을 선호하지만 올림픽에 사람들을 보내는데 동의한 북한이 전 세계 모든 나라와 함께 선수들을 축하해주는 데 동참하는 게 미국의 희망이고 한국의 희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VOA’ 최근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북한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본격적인 열병식 준비에 돌입한 정황을 포착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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