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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인권위 탈북 여종업원 조사에 "기존 입장 변함 없어"

"자유의사 입국 재확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7-30 오전 1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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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중국 내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의 집단 탈북 사건을 직권조사키로 한 것과 관련해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인권위의 직권조사 방침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자 "기존 입장대로 변함이 없다"며 "그 사항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하거나 평가할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우리 부는 그동안에도 인권위 측의 요청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협조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인권위는 29일 침해구제 제2위원회를 열어 2016년 4월 여종업원 12명의 집단탈북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그 동안 여종업원들의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이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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