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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오스 댐 사고 '구호대 2진' 7일 파견

"방역전문가 포함 의료·지원인력 등 22명"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8-06 오후 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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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파견한다.

 외교부는 7일 인천공항에서 구호대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KDRT 2진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진 구호대는 의료 및 지원 인력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구호대 2진에는 라오스 정부 측 요청을 반영해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전문가 및 역학조사관이 포함됐다.

 지난달 29일 파견된 구호대 1진은 이달 7∼9일 순차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피해 지역인 세남사이 주 현장 병원 및 아타프 주립병원 내 진료소에서 질환을 앓는 200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수술 등 의료 활동을 벌였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50만 달러 규모 현물 지원의 일환으로 담요·타올·물통 등 지원 물자가 지난 5일 현지에서 주정부에 전달됐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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