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9·19군사합의’ 이행에 기여한 미측 유공자에게 장관표창 수여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4일 유엔사 및 주한미군사 측이 ‘JSA 비무장화’ 조치 등 ‘9·19군사합의’ 이행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친수했다.
표창 수상자는 주한미군사 참모장 마이클 미니한 미국 공군소장(Michael Minihan, 전 유엔사 참모장)을 비롯하여, 유엔사 군정위 비서장 버크 해밀턴 미국육군대령(Burke Hamilton), 유엔사/주한미군사 작전계획과장 션 버크 영국육군대령(Sean Burke) 등 총 8명이다.
정경두 장관은 유엔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하에 지난 한해 ‘9·19군사합의’가 정상적으로 이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국방부-유엔사간 긴밀하고 공고한 협조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엔사 군정위 비서장 해밀턴 대령은 유엔사는 향후에도 ‘9·19군사합의’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충실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엔사/주한미군사 작전계획과장 버크 대령은 “지난 한해 국방부와 ‘9·19 군사합의’ 관련하여 매우 긴밀하게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이는 본인의 36년 군생활 중 가장 의미있는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엔사 군정위 특별고문 존 버진스키(John Burzynski) 씨도 지난 40여년간 한국에 근무했음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의 전환기적 시점에 본인이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9・19군사합의’ 이행을 비롯한 남북군사당국간 군사적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 과정에서 유엔사측과 다층적이고 다각적인 협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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