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밤 트럼프와 통화…북한 발사체 논의할 듯
청와대 "4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관련 사안과 현재 국면 진전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통화는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전개된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이 지난 4일 동해로 발사한 발사체 등과 관련한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6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등과 관련한 대응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두 정상은 40분간 진행된 전화통화에서 북한 문제, 미일 간 무역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후 기자들에게 "최근 북한의 정세에 대해 이번 사안을 포함해 의견 교환을 하고 정세 분석과 향후 대응에 대해 면밀한 조율을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방금 아베 일본 총리와 북한과 무역에 관해 대화했다"며 "아주 좋은 대화"라고 말했다.
또한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최근 진행 상황을 논의했으며,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 방법에 대한 양국의 의견 일치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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