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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해외파견 국방무관단 초청 병무행정 설명회 개최

외국 영주권자의 자원 병역이행 사례 증가…교민사회와 소통 강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7-05 오전 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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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등 22개 국가에 파견 예정에 있는 국방무관단 26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병무청과 교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외파견 무관들의 재외국민 관련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재외국민과 직접 관련 있는 국외여행허가 제도와, 교민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병역 문제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5세 이상인 병역 미필자가 외국체재 또는 거주하고자 할 경우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18세 3월말까지 국적이탈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된 후 국적이탈이 가능하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외국 영주권자들의 자원 병역이행 사례가 해마나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병무행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파견 무관들이 약 14만 명에 이르는 국외 체재·거주 병역의무자들의 병무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해외 영주권자의 자원 병역이행 사례는 '04년 38명에서 '10년 191영, '15년 604명, '18년에는 685명에 이른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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