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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과학화교육훈련 현장 방문

K2 실사격훈련 직접 체험하고 미래 과학화훈련체계 발전 위한 연구방향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9-18 오전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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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17일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과학화교육훈련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양평종합훈련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K2전차 훈련 현장과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Korea Combat Training Center)을 방문했다.

 정 장관은 양평종합훈련장에서 진행된 K2 전차부대의 시뮬레이터 훈련 현장을 살펴보고, 실사격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정 장관은 “육군의 차세대 주력전차인 K2전차는 공격력, 방호력, 기동성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차 자체에 모의훈련 기능이 장착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실기동훈련과 모의훈련을 조화롭게 시행함으로써 강한 교육훈련과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어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을 방문해 과학화된 훈련분석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미래 과학화훈련체계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화전투훈련단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에서 추진하는 ‘실전적 과학화훈련장 구축’의 모범적인 사례로, ‘LVC(Live실기동 모의훈련, Virtua 가상 모의훈련, Constructive워게임 모의훈련) 기반의 합성전장훈련환경 구축’을 선도하는 대표적 훈련장이다.

 정 장관은 “향후 KCTC훈련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투발전 소요를 도출하고, LVC 과학화훈련체계 통합으로 더욱 실전적이고 다양한 훈련이 가능한 과학화 훈련체계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문한 전투훈련장에서 정 장관은 전투훈련에 활용하는 다양한 장비들을 확인하고, 전투훈련 시연을 참관하며 훈련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훈련 모니터링 방식에 대해 보고와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국방부는 「국방개혁2.0」의 일환으로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국방운영, 기술・기반, 전력체계의 3대 혁신 분야에 걸쳐 총 8대 과제와 우선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기본 사업 60여개를 선정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및 중기계획 등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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