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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총력

교육사 입영행사 축소, 19전비 주·야간 24시간 진료소 운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29 오전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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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공군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공군은 부대를 출입하는 전 인원에 대해 체온측정, 손씻기 생활화, 장병 개인 청결 유지 강조, 외출 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자제, 중국 방문 대상 장병 증상 유무 파악 등 실천 가능한 수칙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군 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내달 3일에 입영하는 부사관후보생부터,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했던 입영행사를 입영장병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축소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사는 입영행사 축소에 따라 가족들은 정문에서 장병들을 환송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 축소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와 인터넷 공지사항 게재를 통해 관련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 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 설치된 진료소에서 병사가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konas.net


 19전비 항공의무대대 내 별도 공간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는, 주·야간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심층 점검하여 부대 및 지역 내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군은 김해 공항 검역소와 통영 항만 검역소로 의료 인력을 파견해 바이러스 감염의 국내·외 확산을 차단하고, 각급 부대에서는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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