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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제60기 75명 졸업 및 임관

대구로 이동, 국군의료지원단 일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임무에 투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3-03 오후 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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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명의 신임 간호장교가 탄생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이 3일 11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2016년에 입학한 60기 신임 간호장교들은 4년간 간호사관생도로서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2월 간호사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육군: 69명<여63, 남6>, 공군: 3명<여3> , 해군: 3명<여2, 남1>)

 이날 대통령상은 신나은(만23세, 육.간호) 소위가, 국무총리상은 김서랑(만22세, 육.간호)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은 이진주(만22세, 공.간호) 소위가 받았다.

 그 외 박은지(만23세, 육.간호) 소위가 합동참모의장상, 정은희(만23세, 공.간호) 소위가 한미연합사령관상, 김지현(만23세, 육.간호) 소위가 육군참모총장상, 신소현(만23세, 해.간호) 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 김노을(만22세, 공.간호) 소위가 공군참모총장상, 김윤진(만22세, 육.간호) 소위가 국군의무사령관상, 김혜진(만22세, 육.간호) 소위가 학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나은 소위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간호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명예로운 군인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신나은·나미 쌍둥이 자매 간호장교는 육군 장교 출신인 아버지(신광수, 예.소령)를 보며 군인의 길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이제 서로 든든한 동반자로 간호장교의 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

 간호사인 어머니를 닮고자 간호장교의 길을 선택한 김슬기(22세, 육.간호) 소위는 “나보다 환자를 보살피며 숭고한 희생을 실천하는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이혜민(22세, 육.간호) 소위는 “전쟁 중 다친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셨던 할아버지를 본받아 저 또한 군 의무요원으로서 우리 국민과 군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졸업 및 임관식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군내유입 차단을 위해 가족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내 행사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국방홍보원(유튜브, 페이스북) SNS를 통해 실시간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간호장교들은 국가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장교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대구로 이동하여 국군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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