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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코로나19 '국방신속지원단' 편성…장병 급식 예산도 추가

One-Stop 지원체계로 군 지원의 신속성‧통합성 극대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3-12 오전 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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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국방신속지원단」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군 지원 소요를 종합하고 가용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임시조직이다.

 ▲ 국방부 신속지원단 운영체계 [국방부 제공] ⓒkonas.net

 

「국방신속지원단」은 이복균 군수관리관을 단장으로 방역, 수송, 물자, 시설, 복지지원팀으로 구성되며 권역별(대구‧경북, 서울‧경기, 충청 등)로 지역 책임부대를 지정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신속한 지원소요 파악과 지원수단 운용을 통합하는 ‘One-stop 지원체계’ 를 통해 신속성과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기존의 다원화된 대민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팀과 전담부대를 상설화해 가용한 인력과 장비, 물자를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수송팀은 지역별 수송부대마다 소수정예의 숙련된 운전인력과 신속한 적재․하역이 용이한 화물차량 위주로 전담반을 편성해 소요시간 단축과 감염 우려 지역 투입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속한 소요파악을 위해서도 각 지자체에 군(軍) 협력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직접 소요를 챙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국방신속지원단」을 이끌어 갈 이복균 단장은 “코로나 사태가 예상치 않게 장기화 되면서 우리 군과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상황이 완전하게 극복될 때까지 군(軍)이 가진 가용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일회용 장갑 등 개인 보호구를 지급하고 필요시 전신 방호복까지 갖추도록 하는 등 각별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예산을 추가했다”며, “작업 강도를 고려해 교대 조를 편성하고 충분한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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