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판문점 견학절차 간소화, 비무장지대 개방” 밝혀
통일부는 판문점 견학절차를 간소화하여 통합(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평화통일문화공간을 조성해 국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28일 「2020년 제2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서호 차관)를 개최하여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통일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해 지난 5월 개소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만드는 2030 세대 맞춤형 컨텐츠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영역을 지속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통일정책 및 교육 자료를 점자책이나 소리책 형태로 제작·배포하여 통일정책의 대국민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공무원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외부 공모방식을 활용하고, 선발인원도 지난해 대비 5배 확대(6명→30명)할 예정이며, 선발인원의 50%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특별승급, 최우수 성과등급, 장기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극행정이 조직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 나가도록 통일부장관이 직접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여 창의적 정책 추진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2020년 통일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추후 통일부 누리집(www.unikorea.go.kr), 적극행정 울림누리집(www.mp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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