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수교 30주년 맞아 양국 대통령 간 축하서한 교환
한국과 체코가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밀로쉬 제만(MilošZeman)’체코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체코측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이 프라하성 내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개막식 계기 주체코대사에게 서한을 전달하였으며, 우리측은 차관보가 주한체코대사에게 전달했다. 차관보는 주한체코대사에게 동 서한 전달을 계기로 양국관계,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방안, 우리측 세계무역기구(WTO) 입후보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9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확대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성공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에 기쁨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만 대통령도 양국 간 상호 호혜적 관계와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되고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효율적 대응이 다른 국가들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수교 30주년이 양국 간 과학연구, 신기술 관련 협력 증진을 위한 추동력이 되기를 희망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관광 및 문화교류 재활성화도 강조했다.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기념 로고를 제작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각종 수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달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체코 프라하성 내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진행 중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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