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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소개합니다’ 공모전 당선작 발표

한일 시민간 마음을 잇는 12개의 이야기...한일 우호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0-28 오후 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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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한일간 시민 참여형 풀뿌리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일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소개합니다’ 이야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24∼7월 31일까지 열린 공모전 기간에 접수된 총 191건의 작품 중 한일 민간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2개의 한일 교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이 날 공모전 홈페이지(www.2020friends-mofa.com)를 통해 공개되는 것이다.

 한일 민간심사위원단에는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김수미 고려대 일문과 교수, 석주희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교수, 엄태봉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일어학과 교수, 방송인 오오기 히토시 씨가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담긴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민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장려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이야기들은 한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와 대표사례 영상으로 제작되어 28일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추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도 게재된다. 또 KF 주관으로 한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한·일 시민 100인 미래대화’ (10.30.-11.1.)에서 상세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당선된 대표적인 이야기로 △일본에서 한국 전통 제조법을 고수하며 한일 퓨전 막걸리를 제조하는 한일 국제부부, △단양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을 소개하며 양국의 자연생태 보호 활동 교류에도 앞장서는 일본인 국립공원 해설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한일 교류의 고리를 넓혀나가는 청년 한일교류기획단 실행위원 팀의 이야기들이 있다. 

 이번 공모전 최종 당선작의 출품자 및 주인공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서울 정부청사별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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