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 8일부터 시행

한·일 양국 간 합의된 특별 방역절차 준수하면 일본 입국 후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 수행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0-06 오후 4:02:4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외교부는 한일 양국이 ‘한·일 기업인(일본 기업 취업내정자 포함) 특별입국절차’에 합의하여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비즈니스 트랙(주로 단기 출장자에 적용)’ 제도를 이용할 경우 일본 내 초청기업이 작성한 서약서 및 활동계획서 등을 주한일본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제출하여 비자를 발급받은 후, 한·일 양국 간 합의된 특별 방역절차를 준수하면 일본 입국 후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그간 일본 입국신청 전 14일 이내 입국거부 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국가·지역(한국 포함 159개)에 체류이력이 있는 모든 외국인 대상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입국금지(한국은 4.3 이후 계속)를 견지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입국절차 합의에 따른 입국은 이러한 ‘특단의 사정’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인이 일본 방문시 특별 방역절차는 출국 전 14일간 건강 모니터링(체온 측정 등), 항공기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일본 체류시 적용되는 민간의료보험(여행자 보험 등) 가입 등이며, 일본 입국 후에는 공항 등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접촉확인 앱 설치/별도 앱으로 14일간 건강 모니터링 및 위치정보 저장, 일본 내 활동계획서에 따라 14일간 자택-근무처 왕복(전용차량)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중국(5.1.~), UAE(8.5.~), 인도네시아(8.17.~), 싱가포르(9.4.~)에 이어 이번에 일본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제도화하였으며 일본은 싱가포르(9.18.~)에 이어 우리나라와 2번째로 ‘비즈니스 트랙’을 시행한다.

 우리 기업인의 일본 출국을 위한 문의는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1566-8110, www.btsc.or.kr), 일본 기업 취업내정자의 일본 출국을 위한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1577-9997, www.worldjob.or.kr), 일본 비자 발급 절차 등 관련 문의는 주한일본대사관 영사부(02-739-74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10.29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행사를 통해 본 우리의 안보현실
북한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지난 10일 0시를 기해 대규모 열..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